가사·상속그룹
상간 내용증명 발송, 소송 없이 합의 조기 종결 사례
2026-05-08
1. 사실관계 및 배경
의뢰인 A(원고)는 배우자와 제3자 B(피고)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게 된 후 합의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B는 책임을
부인하면서 의뢰인을 비난하거나 의뢰인 측에 계속 연락을 시도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습니다. 의뢰인 A는 자녀 양육과 일상의 안정을 고려해 가급적 소송을 거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하고자 하였고, LKP는 소송 전 단계에서 법률적 압박을 통해 상대방의 태도를 바꾸고 합리적인 조건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2. 법률적으로 핵심이 된 쟁점
본건은 소송 외 단계에서 분쟁을 해결하는 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 B의 "단순한
친분", "이미 정리된 관계" 같은
방어 논리를 차단하기 위해 부정행위 사실과 관계의 지속성을 어떻게 정리해 보여 줄 것인가였습니다. 둘째, 소송으로 가게 될 경우 상대방이 부담할 손해 구조(소송 비용, 위자료, 사회적 평판 등)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인식시킬 것인가였습니다. 셋째, 합의서에
향후 분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접촉 금지·비방 금지·위약금·비밀유지 조항을 어떻게 정교하게 담을 것인가였습니다. LKP는 관련
판례와 가사 실무를 토대로, 감정적 표현을 빼고 법리·판례에
근거한 내용증명을 작성·발송하여 협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3. 실행 및 성과
LKP는 (i) 의뢰인이 보유한 자료를 토대로 부정행위와 관계의 지속성을 정리하고, B가 "기혼자임을 알 수 있었다"는 정황을 시간 순서대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ii) 소송으로
갈 경우 예상되는 위자료 산정 기준, 소요 비용, 사회적
노출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내용증명에 반영했고, (iii) 의뢰인의 자녀·가족·직장 환경을 고려한 합의 조건 가이드를 제시했습니다. 합의서에는 접촉 금지, 비방 금지,
비밀유지, 위약금 조항을 함께 담아 분쟁 재발 위험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B 측은 종전 태도를 바꿔 책임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응하였고, 합의금 지급, 사과문 전달, 접촉 중단을 포함한 합의가 성립되어 사건이 소송으로 가지 않고 조기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본 사례는 분쟁의 사회적 노출을 줄이면서 의뢰인의 일상 안정과 자녀 양육 환경을 우선한 분쟁 해결 전략의 의미를
보여 주는 사안입니다.









